↑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이 화재로 리튬이온배터리 2700개와 전력변환 장치 1개가 소실되는 등 발전실 414.3㎡가 모두 탔다.
다행히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71명의 진화인력과 20여대의 장비를 투입해 이날 오후 2시쯤 화재를 진압했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은 현재 정
한편 ESS는 생산된 전기를 배터리에 임시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불출하는 장치로 지난 2017년 8월부터 화재가 잇따르고 있다. 이에 정부는 지난 2018년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ESS 가동중단을 요청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국 이세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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