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타파의 영향에서 벗어난 부산항이 23일 오전 10시부터 완전 정상화된다.
부산항만공사는 이날 오전 10시에 모든 선박의 입출항 통제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컨테이너 터미널
신항 1부두 한진터미널과 3부두 국제터미널이 오전 9시부터 출입문을 열고 컨테이너 반·출입을 재개했다.
4부두 현대상선터미널과 2부두 부산신항 터미널, 다목적부두는 오전 10시 이후 작업을 재개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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