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 10명 중 4명은 기부나 자원봉사 경험이 있으며, 자원봉사를 하는 사람들이 기부도 많이 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뉴스 웹진 e-서울통계에 따르면 20세 이상 서울시민 중 43%는 2006년 10월부터 1년
기부와 자원봉사에 모두 참여한 사람은 11%였고, 기부와 자원봉사 활동 중 하나에만 참여한 사람은 각각 27%와 5%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자원봉사자의 기부활동 참여율은 67%로, 그렇지 않은 사람의 두 배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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