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증권 매각 로비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오전 10시 40분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친형인 노건평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이 시각 현재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노 씨는 조카사위인 정재성 변호사 입회 아래 검찰의 질문에 성실시 답변하고 있으며, 대부분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일단
한편 검찰은 정화삼 씨 형제가 세종캐피탈 홍기옥 대표로부터 받은 30억 원을 관리했던 정화삼 씨의 사위 이 모 씨가 잠적함에 따라 체포영장을 받아 이 씨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