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는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공사를 위해 동탄JCT∼기흥동탄IC 일부 구간을 임시도로로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구간을 지날 땐 우회도로를 이용해야 한다.
이번 우회구간은 경부선 양측에 위치한 동탄 1·2 신도시의 연결기능 강화 등을 위해 직선화하고 신도시를 관통하는 일부 구간을 지하화하기로 한 결정에 따른 것이다.
서울방향(2.3㎞)은 19일 오전 7시
[김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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