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철강업계 감산 잇따라
현대차가 오늘부터 일부 라인의 조업을 중단하기로 하는 등 자동차와 철강업체의 감산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실물경제 침체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 노건평 씨 이르면 오늘 소환
검찰이 이르면 오늘 노건평 씨를 소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막바지 보강 조사가 한창인 가운데 노건평 씨는 검찰 소환에 대비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 태국 관광객 귀국…현지 무정부 상태
태국 반정부 시위대의 공항 점거로 발이 묶였던 한국인 관광객들이 속속 귀국하고 있습니다.태국 정부는 아세안 정상회의 연기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 통행 제한…야 3당 대북 정책 전환 요구
오늘부터 남북 간 육로 통행과 상주인원이 제한됩니다. 민주당 등 야 3당은 대북정책 수정을 촉구하는 공동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정부, 기업구조조정위 부활 추진
정부가 IMF 외환위기 때 설치했던 기업 구조조정위원회를 부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기업들의 옥석 가리기가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 상임위, 내년 예산안 10조 '뻥튀기'
국회 상임위가 내년도 예산안을 심사하면서 정부가 제출한 예산 규모보다 10조원 가량을 증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2012년, 3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2012년 3불 정책 폐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학원·피부과 등 147명 세무조사
거액의 수강료를 현금으로 받으면서 소득을 빼돌리던 학원 사업자 등 147명에 대해 국세청이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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