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17일 김병원 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집행간부·주요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방지를 위한 '범농협 ASF 비상방역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17일 파주시
양돈농가(사육규모 5000두)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 확진판정으로 긴급소집, ASF 발생 현황보고와 농협 전 부문별 방역사항 협의가 진행됐다.
회의를 직접 주재한 김병원 회장은 "시군지부 지역단위 방역체계를 유지하고 총력을 다해 철저히 대응하자"고 당부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