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당일인 오늘(13)일 오전 9시 31분쯤 서울 송파구 잠실동의 한 고층 아파트에서 차례를 지내고 지방(紙榜)을 태우다 불이 나 소방차
25층 아파트 9층의 발코니에서 시작된 불은 수도 배관을 일부 태우고 자체 진화됐습니다. 인명 피해나 대피 인원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고층 아파트여서 피해가 커질 것을 우려해 소방차 25대와 인력 91명이 출동했으나 불이 잡혀 철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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