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연합뉴스] |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쯤 도림천의 한 교각 아래에서 A 씨(83)가 구조돼 인근 병원
A 씨는 신발을 씻다가 급류에 실족한 것으로 보인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이 A 씨에게 심폐소생술을 시도했지만, 의식이 돌아오지 않았다.
이날 서울 전역에는 오후 2시 50분쯤 호우 경보가 발령됐다.
[디지털뉴스국 장수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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