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인 7일 제13호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제주도와 남부지방에서는 오후나 밤사이 대부분 비가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전국에 태풍으로 인한 비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26∼31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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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태풍으로 인해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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