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전역에 182개 점포를 가진 대형 할인점 '빅더블유'가, 판매하던 제품을 철수하기로 했습니다.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인 욱일기 문양이 새겨진 티셔츠인데,
한국 교민이 고객센터에 문제를 제기하고, 호주 언론사와 지역 공정거래위원회에도 정식으로 불만사항을 접수했거든요.
나치 독일의 '하켄크로이츠'와 일본의 욱일기를 비교하는 사진까지 보내면서요.
잘 모르면 이렇게 항의했을 때, 고치기라도 하죠, 저 일본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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