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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진 원사 / 사진=육군 32사단 제공 |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은 실종됐던 청주 여중생 조은누리 양을 최초로 발견한 육군 32사단 기동대대 박상진 원사에게 오늘(2일) 직원 월례회의에서 표창장을 줬습니다.
조은누리 양 부모도 박 원사에게 꽃다발을 전하며 감사를 표시했습니다.
박 원사와 함께 조은누리 양을 발견한 김재현 일병은 훈련 때문에 이날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박 원사와
가족 등 일행과 헤어진 곳에서는 직선거리로 1.7㎞ 떨어진 지점입니다.
조 양은 지난 7월 23일 실종됐다가 열흘 만에 구조됐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