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용인시 홈페이지 캡처] |
모두 18대 버스가 운행되고 있는 이 노선에 2일과 9일, 각 4대씩 두 차례에 걸쳐 2층 버스가 투입된다.
5000번 버스는 명지대를 출발해 동백지구와 기흥역을 거쳐 서울역까지 운행한다.
앞서 시는 지난 7월 남산1호터널 공사로 2층 버스 통행이 가능해지자, 수지구 상현동과 신봉동을 거쳐 서울역으로 가는 5500-2번 광역버스 노선에 2층 버스 3대를 투입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출퇴근 시 입석률이 15
강남역 방면으로는 4개 노선에 2층 버스 35대가 투입돼 운행 중이다.
시 관계자는 "광역버스 좌석제가 정착돼 시민들이 편안하게 서울로 출퇴근 할 수 있도록 내년에도 관계기관과 2층버스 추가 투입을 적극적으로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장수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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