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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의 문영민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11명 전원은 지난 30일 금천구에 위치한 '모두의학교'와 동작구에 있는 '청년공간 무중력지대 대방동'을 현장 방문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평생학습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증가하는 가운데 평생학습센터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청년활동공간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것이라고 행정자치위원회는 설명했습니다.
문영민 위원장은 '모두의학교'가 시민주도의 혁신적인 평생학습 종합센터로서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어 "무중력지대가 장기 미취업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안식처 등 실질적인 필요를 채워주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