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울산은 흐리고 비가 오는 날씨가 이어지겠다.
울산기상대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부터 2일 오전 4시까지 울산에 내린 비는 1.6㎜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오전 5시 30분 현재 울산은 흐리고 곳에 따라 빗방울이 떨어지는 수준이지만, 오전 중에 다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23도로 평년보다 낮겠다. 울산은 3일까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4일에는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하는 저기압 영향으로 비가 오겠다. 2일과 3일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30∼80㎜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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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재촉하는 비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광주·전남에 가을비가 내린 27일 오후 광주 북구 산동교 친수공원에 코스모스가 활짝 폈다. 2019.8.27 pch8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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