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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그의 가족을 둘러싼 각종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조국 지지자들의 실시간 검색어 띄우기는 계속되고 있다.
2일 오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법대로조국임명'이라는 키워드가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1일 오후부터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중심으로 조 후보자 지지자들이 해당 실시간 검색어 올리기 운동을 진행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지난달 26일부터 조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제기하는
실제 이들은 '조국 힘내세요' '가짜뉴스아웃' '한국언론사망', '정치검찰아웃', '나경원자녀의혹' 등 실시간 검색어 띄우기를 이어가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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