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 징계위원회는 지난 13일 미대 교수 2명에 대해 입시부정 등의 책임을 물어 각각 2개월 정직과 2개월 감봉 결정을 내렸습니다.
대학 측에 따르면 징계가 결정된 두 교수는 지난해 11월 미술대학원 면접 전형에서 청탁받은 수험생들을 잘 봐달라는 내용의 쪽지를 면접위원들에게 건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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