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이 일선 고교에 한국근현대사 교과서 재선정 계획과 결과를 보고하라는 공문을 시달해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등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시교육청은 지난 11일 한국근현대사 과목이 개설된 서울지역 240여 개 고교에 지난
이에 대해 일부 학교에서는 교과서 재선정 문제를 놓고 학교운영위원회에 안건을 회의에 부치려는 학교장과 이에 반대하는 역사 교사들 사이에 마찰도 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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