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쪽방 거주자는 3천여 명에 달하며 쪽방밀집지역 거주가구 중 61.8%가 주거급여 수급자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집중상담을 통해 지원 대상자를 새롭게 발굴해 저소득 주거취약계층의 주거권을 향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주거복지 집중상담은 매달 셋째 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돈의동, 창신동, 남대문, 서울역, 영등포 등 5개 쪽방상담소에서 동시에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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