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 더 추워…서해안 눈·비
한낮에도 체감기온이 영하를 보이는 가운데 서해안 지방은 한두차례 눈이나 비가 내립니다. 내일 아침 서울은 최저기온이 영하 6도로 오늘보다 더 떨어지겠습니다.
▶ "금리인하 비례해 시중 금리 내려야"
이명박 대통령은 화상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한은 금리인하에 비례해 시중 금리가 내려야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철도노조 파업은 납득할 수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건설·조선 오늘 대출채권 설명회
구조조정이 추진 중인 건설업체와 조선업체를 대상으로 한 금융권의 설명회가 오늘 오후 잇따라 열립니다.
▶ 상장사 순익 급감…코스닥 '적자'
12월 결산 570개 상장사의 3분기 순익이 20%줄었습니다. 코스닥 법인의 3분기 순익은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 "장기보유 기준 3년보다 늘어날 것"
임태희 여당 정책위의장도 종부세 감면 대상인 1주택 장기보유 기준은 3년보다는 늘어날 것이라고 어제와 다른 입장을 밝혔습니다.
▶ "다복회 사채 때문에 운영 어려워져"
경찰은 강남 귀족계인 다복회 계주 윤모 씨로부터 "사채 때문에 운영이 어려워졌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 여야 '공정택 청문회' 대치
국회는 오늘 상임위별로 예산을 심사하지만, 교육과학기술위는 공정
▶ 주공, 광명 임대주택 '당첨자 번복'
주공이 경기도 광명에서 발표한 임대주택 당첨자를 2시간만에 번복해 신청자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주공은 전산오류를 뒤늦게 정정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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