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 증시 낙폭 줄어…유가도 약세
경제지표 악화와 기업 실적 악화로 급락하던 뉴욕 증시가 시간이 지나면서 하락폭을 줄이고 있습니다. 국제유가는 소폭 하락하면서 56달러선에서 등락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 IMF 총재 "구제기금 천억 달러 더 필요"
도미니크 스트로스 칸 IMF 총재는 급증하고 있는 전 세계의 자금 수요를 충족시키려면 앞으로 6개월간 천억 달러가 더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 오늘 서울 -5도…초겨울 추위
오늘 아침 서울 기온이 영하 5도로 내려가는 등 전국이 영하권을 기록하며 초겨울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 건설·설비투자 '제자리걸음'
우리나라의 건설과 설비투자 증가율이 지난 9월까지 제로에 가까웠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런 추세라면 올해 투자증가율은 마이너스가 될 전망입니다.
▶ 이 대통령-이재오 회동 공식 부인
이명박 대통령이 이재오 전 최고위원과 만났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청와대는 공식 부인했습니다. 브라질을 공식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광물과 석유개발, 바이오연료 등 3대 융합협력체제 구축을 제안했습니다.
▶ 정시모집…수능 비중 강화
전국 2백 개 4년제 대학이 2009학년도 정시모집 요강을 확정한 가운데 수능 성적의 비중이 크게 확대됐습니다.
▶ 성인 남성 10명 중 4명 비만
우리 국민 10명 중 4명이 비만인 가운데 젊은 층 고
▶ 다복회 계주 '철강회사 인수 추진'
서울 강남 지역의 일명 '귀족계'로 불리는 다복회의 계주 윤 모 씨와 박 모 씨가 곗돈은 주지 않고 이 돈으로 모 철강회사를 인수하려고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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