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알프스에서 구석기시대 네안데르탈인처럼 살고 있다는 이 남성. 언제 잘랐는지 모를 긴 머리에 동물 가죽 옷을 입은 게 딱 원시인의 모습인데요.
동굴에 살면서 부싯돌로 불을 피우는가 하면 맨손으로 물고기를 잡아먹는다고 합니다.
네안데르탈인의 생활방식을 궁금해하는 이들에게 생존수업을 진행하기도 한다는데요. 바위를 오르거나 불을 지피고, 창을 쓰는 방법 등을 강의한다고 합니다. 수업료는 100달러 정도라고 하니 궁금하신 분들은 한 번 가서 체험해보셔도 좋겠네요.
2013년부터 쉼 없이 달려온 그룹 방탄소년단이 재충전을 위해 데뷔 후 처음으로 공식적인 장기 휴가를 떠납니다.
방탄소년단 측은 "휴가 기간 각자의 방식으로 휴식을 취할 계획"이라며 "만약 예상치 못한 곳에서 마주치더라도 온전히 개인적인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팬들의 배려를 부탁한다"고 전했는데요.
이에 해외팬들은 SNS에 '푹 쉬어 방탄소년단' 등의 해시태그를 달면서 도리어 자신들이 더 기쁘다는 축하인사를 보내고 있습니다.
무려 6년만의 장기 휴가를 맞이한 방탄소년단, 푹 쉬고 더욱 멋진 모습으로 돌아오길 바랄게요
일본 애니메이션인 '신세기 에반게리온'으로 유명한 작가 사다모토 요시유키가 평화의 소녀상에 대해 "더럽다"고 비난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사다모토는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더러운 소녀상"이라는 등의 글을 올렸는데요. 이어 에반게리온 신작을 기다리는 한국인에게는 "보고 싶으면 보고, 보고 싶지 않으면 안 보면 된다"며 "어차피 보지 말라고 해도 볼 것 아니냐"고 비아냥 거리기도 했습니다.
이에 국내 누리꾼들은 크게 분노하는 한편, 일본 애니메이션을 불매하겠다는 입장도 나오는 상황입니다.
일본 화장품 브랜드 DHC가 혐한 방송으로 논란이 된 가운데, 모델로 활동했던 배우 정유미씨가 모델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DHC의 자회사인 'DHC텔레비전'은 최근 한국의 일본 제품 불매운동에 대해 폄하하고 위안부 평화의 소녀상에 대해서도 비하 발언을 했는데요.
이에 정유미씨는 DHC의 발언에 유감을 표하며 "SNS에서도 제품 관련 사진을 내렸고 재계약도 절대 하지 않을 계획"이라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누리꾼들은 빠른 대처가 현명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넷 와글와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