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충북 옥천군 청성면 보청천에서 다슬기를 잡던 60대가 실종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이틀째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11일 옥천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7시 55분께 보청천 원당교 부근에서 사람이 물살에 휩쓸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와 경찰은 소방공무원 20명, 경찰 2명, 의용소방대원 20명, 해병전우회원 15명 등을 긴급 투입해 수
소방당국은 오늘 수색을 재개하는 한편, 경찰은 A 씨가 혼자서 다슬기를 잡다 발을 헛디디는 등으로 급류에 휘말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이세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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