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일) 오후 8시쯤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아우디 A4' 신차 출시 행사장의 VIP 객석이 무너져 김혜수 씨 등 연예인 여러 명이 다쳤습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신차 출시행사가 끝날 무렵 나무로 만든 임시 세트가 '꽝'하는 굉음과 함께 순식간에 무너지면서 일반인 20여 명과 연예인 20여 명이 순식간에 관중석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5~6명이
오늘 발표회장에는 영화배우 정우성과 김혜수, 류승범, 이정재를 비롯해 가수 구준엽과 모델 김민희, 공효진 등이 참석했으며, 영화배우 김혜수 씨가 가벼운 찰과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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