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개포디지털혁신파크 내 조성한 청년 활력 공간 '무중력지대 강남'이 두 달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내일(8일) 개관한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지상 2층, 연면적 300.9㎡ 규모인 무중력지대 강남은 커먼스페이스(메인홀), 세미나실(미팅룸), 공유주방, 녹음실, 휴식공간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월~금요일 오전 10시~오후 8시, 토요일 오전 11시~오
프로그램 참여나 대관 문의는 무중력지대 강남(☎ 02-6205-0482)으로 하면 됩니다.
무중력지대라는 이름은 청년들을 끌어당기는 사회의 중력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의미를 담습니다. 이번 강남 지점 오픈으로 서울에는 총 7개의 무중력지대가 운영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