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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진해변에서 서핑을 증기는 모습 [사진= 프립] |
국민의 휴가 및 여가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이번 캠페인은 인기 액티비티 여행의 경비를 최대 70%까지 지원한다. 여행 경비 지원 대상 여행은 금진해변 당일치기 '서핑'과 강원도 영월 1박2일 '래프팅' 체험이다. 다음달붙 '트레킹' 여행이 추가될 예정이다.
서핑스쿨의 경우 왕복 버스비와 서핑보드·슈트 대여료, 서핑 강습비, 샤워 시설 및 탈의실 이용비가 포함된다. 영월 여행은 동강 래프팅 체험에 석향 트레인 스테이 숙박, 서부시장 자유시간, 식사(연탄구이 삼겹살·강원도 묵은지 짜글이)
임수열 프립 대표는 "최근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일본 여행을 취소하거나 포기한 여행객들이 증가하면서 국내여행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면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최대 70% 휴가비를 지원 받고 국내에서 알찬 휴가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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