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연합뉴스] |
이 화재로 집주인 A 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아파트 주민 100여 명이 대피했다.
진화작업에 나선 소방관 1명이 탈수 증상을 보여 현장에서
불은 집안 내부를 모두 태우고 47분여 만에 꺼졌다. 이웃집에 입힌 그을음 외에 추가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에어컨 실외기에서 폭발음이 들렸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장수현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