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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기상청] |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2일 오전 9시 미국 괌에서 발생했다.
이에 따라 프란시스코가 한반도에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프란시스코는 오는 7일 제주 인근까지 진출해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프란시스코는 2일 미국 괌 북동쪽 약 1120㎞ 부근에서 발생했다. 프란시스코는 오는 7일오전 9시쯤 제주 서귀포 서쪽 약 1
다만 태풍이 북상하는 과정에서 외부적 요인 등으로 경로는 변할 수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우리나라 부근의 북태평양 고기압의 강도와 수축 여부에 따라 태풍 진로가 바뀔 수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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