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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행복지역화폐'는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지역에서만 유통하는 화폐로 전남지역 상품권 공동 브랜드다.
지난해에는 11개 시군에서 420억 원을 발행했으나, 올해 6월에는 '전라남도 지역 화폐의 보급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행·재정적 지원을 강화해 오는 추석 전까지 22개 모든 시군에서 약 1055억 원을 발행할 예정이다.
이 화폐는 해당 시군에서만 발행
전남도는 지역 화폐 활성화를 통해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을 살리고 경제의 분수효과를 도모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디지털 뉴스국 장수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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