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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무일 검찰총장 `마지막 퇴근` [사진 = 연합뉴스] |
문 총장은 이날 오전 11시 대검찰청 청사 8층 회의실에서 퇴임식을 갖은 뒤 이어진 환송행사에서 "2년간 지켜봐주고 견디어 준 검찰 구성원과 국민께 감사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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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인사 건네는 문무일 검찰총장 [사진 = 연합뉴스] |
문 총장은 이날 퇴임식에 앞서 오전 10시 박상기 법무부장관을 만나 퇴임 인사를 했다. 문 총장과 박 장관은 2017년 7월 취임해 2년 동안 검찰 수장과 검찰 지휘·감독 부처의 장으로서 호흡을 맞췄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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