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타다' 등 승차공유 서비스를 허용하는 대신 택시기사 자격을 갖추고 수익의 일부는 기여금으로 내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규제혁신보다 진입장벽이 더 높아졌다는 지적입니다.
▶ 스틸웰 차관보 "한일 문제해결 지원할 것"
한일 갈등과 관련해 스틸웰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차관보가 "동맹으로서 양국의 문제해결 노력에 할 수 있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일 "중재위 계속요구" 동맹국 배제 평가도
일본 정부가, 내일까지 강제징용 배상판결에 대한 제3국 중재위 설치 제안에, 우리나라가 응하도록 강하게 요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교도 통신은 한일 관계가 전후 최악이라며 사실상 경제동맹국 지위에서 내친거란 평가를 내놨습니다
▶ [단독] "서울시향 사태 반전" 직원들 무더기 재판에
대표가 직원들에게 폭언과 성추행을 했다는 '서울시향 사태'가 반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서울고검이, 명예훼손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린 기존 1차 검찰 수사를 뒤집고 직원들을 대거 재판에 넘긴겁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
▶ [단독] 양현석 '성매매 알선' 입건 본격 수사 착수
동남아 재력가 등을 상대로 성접대를 한 의혹을 받는 양현석 전 YG 대표가 성매매 알선 혐의로 정식 입건됐습니다. 경찰은 양 전 대표 측의 지출 정황을 포착하고 유흥업소 종사자 등 3명도 함께 입건했습니다. MBN이 단독보도합니다.
▶ 아이폰 터졌는데 1년 4개월째 '배 째라'
갑자기 아이폰이 폭발하자, 조사해보겠다며 수거해간 제조사 '애플'이 벌써 1년 4개월째 폭발 이유, 환불, 보상 등 뚜렷한 해명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심지어 "조사 결과가 나와도 알려주지 않겠다"고까지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