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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연합뉴스] |
이 사고로 인근 근로자 4명이 메스꺼움 증상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스가 누출되자 회사 직원들과 구미화학방재센터가 현장에서 염소가스 누출을 차단했다.
구미화학방재센터 등은 화학물질 제조업체인 지엠씨구미케미칼에서 염소가스 제조과정 중 중화탑(굴뚝) 오작
한편 구미케미칼에서는 2013년 3월에도 염소가스 누출로 1명이 다치고 160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바 있다.
[디지털뉴스국 유정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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