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6일) 오후 불이 났던 서울 은평구 은명초등학교가 피해 수습을 위해 임시 휴업했습니다.
오늘(27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은명초등학교는 이날부터 내일(28일)까지 이틀간 휴업합니다.
토요일까지 방과후교실과 돌봄교실도 운영하지 않습니다.
은명초등학교에서는 전날 쓰레기
이 불로 교사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퇴원했습니다. 불이 난 건물 5층에 있었던 이들은 학생들을 먼저 대피시키느라 미처 대피하지 못해 소방당국에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