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사무실을 빌려 단체로 도박을 하던 주부도박단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27일 도박 혐의로 40~50대 여성 18명과 남성 5명 등 23명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도박장을
이들은 이날 오전 3시 30분께 광주 서구의 한 상가 2층 사무실에서 판돈 1500만원 상당의 이른바 '도리짓고땡' 도박을 한 혐의다.
경찰은 도박장을 개장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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