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국제발레콩쿠르는 유네스코 산하 국제무용협회와 국제무용콩쿠르연맹 회원이다. 볼쇼에발레단 단장 유리 부를라카, 파리국제발레콩쿠르 위원장 시릴 러푸리 등이 상임이사로 활동하는 세계적 수준의 콩쿠르다.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열린 이번 콩쿠르에는 20개국 198명의 무용수가 참가했다. 임선우는 1라운드에서
이번 수상 소식을 들은 임선우는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나와서 기쁘다"며 "앞으로 더 즐겁고 행복하게 춤추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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