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직후부터 꾸준히 과거사에 관심을 보이며 유감 입장을 밝혔던 문 총장은 과거사위원회가 권고한 대로 사과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과거사위는 용산참사 사건과 강기훈 유서대필 사건 등 8건과 관련해 과거 검찰 수사에 문제가 있었다고 지적하고, 사과 및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책 등을 마련하라고 권고했습니다.
[ 이혁근 기자 / root@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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