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용 줄이기를 실천하고 있는 치킨 브랜드는 교촌, 깐부, BHC, 치킨뱅이, BBQ, 굽네, 네네 입니다.
이들 7개 치킨업체는 협약에 따라 배달 때 나무젓가락과 1회용 비닐봉투 사용을 자제하고 종이봉투를 쓰는 등 단계적으로 1회용품 사용을 줄여가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이들 브랜드의 서울시내 가맹점은 1천여 곳이 넘는데 치킨업계는 물론 외식배달업계 전체로 확산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 박호근 기자 / rootpark@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