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씨는 지난달 18일 국내 유명 패스트푸드업체에 전화를 걸어 서버 공격을 받기 싫으면 월 600만 원씩 송금하라'고 요구하는 등 업체 74곳을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한씨는 웹 하드를 운영하는 등 영업 자체가 인터넷으로 이뤄지는 중소업체들로부터는 실제로 70만 원에서 100만 원을 받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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