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X 지연운행을 알리는 문자메시지. [사진출처 = 연합뉴스] |
이날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30분경 KTX 하행선 영동∼칠곡 구간의 전기 공급선에 장
이에 따라 김천·구미 역에서 내려가는 하행선 차량을 상행선 한곳을 이용해 운행하면서, 상·하행선에 모두 10~40분 정도 연착됐다.
코레일 관계자는 "오전 7시 12분 전기선은 모두 복구됐으나, 아직까지 사고 여파로 지연 운행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