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수염이 덥수룩한 이 남성이 이번에 독일 북부도시 '로스톡'의 새 시장으로 당선됐습니다.
그런데 그의 국적은 독일이 아닙니다.
덴마크입니다.
로스톡에서만 20년 이상 살았지만 독일 국적은 갖지 않은 인물이었는데,
독일인들은 국적보다 그의 성실함, 그리고 주민들을 위해 얼마나 열심히 일을 해줄지만 보고 그를 선택한 겁니다.
하긴, 한국 국적으로 일 안하는 국회의원이면 뭐 하겠습니까.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