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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14일 오전 9시50분께 충주시 대소원면의 한 단열재 생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20대와 인력 60여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불은 기계설비나스티로폼 20t을 태운 뒤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번 화재로 소방서
또한 진화에 나섰던 공장 직원 A 씨(62) 등 2명이 화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용접작업 중 스티로폼에 불꽃이 튀었다는' 공장 관계의 말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이영석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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