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서울대 음대 교수 박 모 씨(54)가 제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박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박
앞서 지난 2014년 박 씨는 서울대 음대 교수로 재직할 당시 제자에게 음란메시지를 보내는 등 성추행하고 고가의 시계선물을 받는 등의 비위 혐의로 파면된 바 있습니다.
[강대엽 기자 / rentbi@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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