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10일 통영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8일 정오쯤 A 순경은 무전동 한 교회 주차장에 순찰차를 주차하던 중 주차된 승용차의 앞부분을 들이받았다.
당시 A 순경은 차에서 내려 피해 승용차의 앞·뒤를 살펴본 뒤 아무런 조처 없이 자리를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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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한 뒤 A 순경에 대한 징계 등을 논의할 예정이며 사고는 보험으로 처리할 것 같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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