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7일 오전 8시 15분께 발생한 이번 싱크홀은, 주민 신고 직후 경찰이 추가 붕괴 우려 등으로 해당 구간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하고 우회 조치했다.
지자체 등 도로관리 당국은 중장비를 투입해 자갈과 모래 등으로 응급복구 작업 중이다.
또한 현재까지 싱크홀에 따른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강릉시는 해당 구
경찰 측은 "비가 내리는 등 추가 붕괴 우려 등으로 도로는 통제 중이고, 차량은 우회 조치하고 있다"며 "2차 피해가 없도록 안전 조치 중"이라고 전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영석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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