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수, 정신감정 마치고 다시 경찰서로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의자 김성수가 감정유치 영장 기한이 만료된 20일 오전 공주치료감호소에서 유치장이 있는 서울 양천경찰서로 이송되고 있다. 2018.11.20 (서울=연합뉴스) superdoo82@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 |
재판부는 "피고인의 행동은 매우 잔혹하고 사회 일반에 공포를 불러일으켰다. 피고인은 유족의 용서를 받지 못했고 유족은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며 판결 이유를 설명했다.
재판부는 형
김성수는 작년 10월 14일 오전 8시께 강서구의 한 PC방 입구에서 당시 20세이던 아르바이트생 A씨를 때리고 넘어뜨린 뒤 흉기로 80여 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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