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일) 오후 11시 4분쯤 강원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의 한 아파트 9층 베란다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이 아파트에 사는
또 많은 연기가 발생하자 아파트 주민 100여 명이 대피했고, 주민 대피 유도 과정에서 아파트 경비원 B 씨도 연기를 들이마셨습니다.
경찰은 음식물 냄새를 없애기 위해 피운 양초의 불씨가 재활용 쓰레기에 옮겨붙은 것이 아닌가 보고 화인을 조사 중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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