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일) 호우경보가 발효된 강원 고성지역에 최고 134.5m의 국지성 폭우가 내리면서 저지대 가옥 26곳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발
이에 따라 고성군과 경찰은 복구 장비 등을 투입해 배수작업을 벌였으며, 침수된 가옥에 사는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기상청은 북동기류의 영향으로 북부 동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내리고 있으며 밤까지 최고 80㎜의 비가 더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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