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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지난 19일 광양소방서 등에 따르면 아파트 인근 계단식 석재 축대(가로 90m·높이 10m) 중 일부가 무너졌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주차장에 토사가 쏟아지면서 승용차 3대가 묻히거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굴착기 등 장비를 동원해 4시간가량 응급 복구 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비가 내리면서 지반이 약해져 난 사고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지난 18일 광양 지역 강수량은 55㎜를 기록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설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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