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은 중국 외의 다른 나라에서 수입된 유가공품 원료에 대한 검사를 한 결과 뉴질랜드산 우유단백질 락토페린 두 건에서 멜라민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외의 다른 나라에서 수입된 유가공품에서 멜라민이 검출된 것은 처음으로 검출된 농도는 2ppm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식약청은 문제의 뉴질랜드산 원료가 사용된 분유와 이유식에서는 멜라민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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