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원내대표님, 나와 계시죠.
-패스트트랙 올라간 선거법이라면 부결시킨다는 입장.
의원 수 늘리자는 의견에 대해,
어제 문 의장 “대안이 있다” 긍정적 답변을 받은 건가?
-“세비 50% 감축하고 의원수 50명 늘리자”
예민한 돈 문제인데 의원들이 동의할까? 가능성 얼마나 보나?
-신뢰 땅에 떨어진 국회인데 의원 수를 늘린다?
국민 설득은 가능할까?
-‘여당 2중대 되지 않겠다’ 선언은 범여권과 거리두기?
정의당과 교섭단체 구성은 가능성 0이라고 봐야 하나?
-제3지대론 말씀하셨는데.
바른미래당과 제3지대 창당 가능성은 열어둔 건가?
-나경원·이인영 짜장면 회동했단다.
민주당, 전격적으로 나경원 ‘3당 여야정’ 제안 받아들인다면 어떻게 할 건가?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유성엽 민주평화당 원내대표였습니다.